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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서 (79)

  •     극복되어야 할 서구 신학의 그리스도론
    극복되어야 할 서구 신학의 그리스도론 ▶ 서구 그리스도론에서는 주로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그리스도의 현실적인 삶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. 단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내세웠...
    운영자 | 2021-09-03 20:03 | 조회 수 86
  •     고난의 종 그리스도
    고난의 종 그리스도 그런데 '고난의 종'의 상(像)이 메시아라는 주장이 용인되겠어요? 실상 그런 메시아상이 유다교에서는 별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. 그런데 예수의 민중들이 바로 이 고난의 종의 상에서 ...
    운영자 | 2021-09-03 20:03 | 조회 수 67
  •     구원은 민중을 통해서 온다
    구원은 민중을 통해서 온다 그러면 그리스도로서의 예수의 삶을 어떻게 성격화할 것인가? 그가 죽임당한 것을 '대속'이라는 개념으로만 해석해버리는 것은 너무도 단순화한 도그마입니다. 적어도 예수 자신은...
    운영자 | 2021-09-03 20:02 | 조회 수 86
  •     예수는 오늘의 민중현장에 계신다
    예수는 오늘의 민중현장에 계신다 ▶ 이제 민중 그리스도론을 물어야 할 차례입니다. 전통적인 그리스도론에서는 그리스도가 성례전(sacrament)이나 설교에서 현존한다고 말하는데, 민중 그리스도론은 강도 만난 사람,...
    운영자 | 2021-09-03 20:02 | 조회 수 92
  •     성령의 역할은 인류해방에 있다
    성령의 역할은 인류해방에 있다 ▶ 순복음교회 같은 데서는 성령체험, 초자연적인 체험이 전도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데, 만일 이런 것들이 집단적인 고통을 알게 하고 전하는 데 사용된다면 이런 것들을 선생님께...
    운영자 | 2021-09-03 20:01 | 조회 수 63
  •     교회의 주인공은 민중이다
    교회의 주인공은 민중이다 예수의 죽음 후에 하느님 나라가 곧 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, 이루어지지 않은 그 자리에 교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. 그것은 불가피하며 또 적극적인 의미가 ...
    운영자 | 2021-09-03 19:59 | 조회 수 68
  •     성서의 성령론의 성격
    성서의 성령론의 성격 성서를 보면 하느님이 자기를 계시하는 데 필요한 일정한 장소나 양식(樣式)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. 성전이나 교회 따위 또는 어떤 특수한 지명된 사람이나 일정한 시간의 한계에 매이지 않...
    운영자 | 2021-09-03 19:55 | 조회 수 58
  •     역사의 예수와 케리그마의 그리스도
    역사의 예수와 케리그마의 그리스도 이제까지 성서신학은 소위 '케리그마의 신학'이라는 것에 머물러 왔습니다. 저 역시 불트만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았던 관계로, 오랫동안 그의 영향력에 붙들려서 지주...
    운영자 | 2021-09-03 19:50 | 조회 수 116
  •     제도적 교권주의자
    제도적 교권주의자 그래서 결론은 이렇게 됩니다. 처음부터 양식사학자들은, 성서가 형성되는 현장(삶의 자리)은 교회라고 말할 뿐, 그 이상 한 발짝도 나가려하지 않습니다. '교회다'라고 하는 것은 추상적입니다. ...
    운영자 | 2021-09-03 19:49 | 조회 수 41
  •     민중과 민중언어
    민중과 민중언어 앞에서 말한 두 개의 전승모체 중 하나는 이름도 없는 사람들, 민중이었습니다. 그 민중은 민중의 언어를 사용합니다. 교회를 지배한 자들의 언어는 추상적이고, 또 바울로의 편지에서도 보이듯이 이...
    운영자 | 2021-09-03 19:49 | 조회 수 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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